- 김수현, 무슨 말 할까…골드메달리스트 측 "다음주 입장 발표"[전문]
- 입력 2025. 03.13. 10:29:0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였던 故 김새론과 열애 의혹에 입을 열 전망이다.
김수현
13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만, 가세연의 추가 폭로에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김수현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악플 댓글이 쏟아지고 있으며, 출연 중인 예능 '굿데이', 드라마 '넉오프'에도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 이하 골드메달리스트 공식입장 전문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씨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