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지윤, 스프링이엔티와 전속 계약…고규필·강기둥 한솥밥
- 입력 2025. 07.28. 15:40:3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손지윤이 스프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지윤
28일 스프링이엔티 측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공기선 교수역으로 활약한 손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손지윤은 '미스 함무라비' , '비밀의 숲2', 소방서 옆 경찰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뿐 아니라 2007년 연극 '해무' 데뷔 이후 '와이프', '분장실', '오펀스' 등등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손지윤은 2023년 SBS 연기대상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시즌제 드라마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 매 작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작품에 자신만의 색을 담아낼 수 있는 탁월한 소화력을 겸비한 손지윤은 스프링이엔티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스프링이엔티는 고규필, 강기둥, 김기남. 최경훈 등등 입증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중인 배우들을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배우 손지윤도 영입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프링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