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제자 성폭행 혐의' 남경주, 오늘(8일) 첫 재판
- 입력 2026. 07.08. 07:48:3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제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법정에 선다.
남경주
형사13단독은 8일 일 피감독자간음 혐의를 받는 남경주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남경주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사건 직후 현장을 탈출해 112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남경주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적극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지난 5월 남경주를 피감독자간음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피감독자간음은 업무·고용 등 관계로 인해 자기의 보호 또는 감독을 받는 사람에 대해 위계나 위력을 이용해 간음한 자에게 적용되는 혐의다.
당초 첫 공판은 지난달 열릴 예정이었으나, 남경주 측이 기일 변경을 신청하면서 이날로 연기됐다. 이 과정에서 남경주는 변호인단을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경주는 1982년 연극 '보이체크'로 데뷔했다. 이후 '아가씨와 건달들', '렌트', '맘마미아',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