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 N차 관람·‘
- 입력 2026. 07.25. 17:26:5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호프'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르게 100만, 200만 관객을 달성한 데 이어 300만 고지까지 밟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호프’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에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네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박스오피스에서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호프’는 개봉 이후 10일 연속 정상을 지켰으며, 개봉 2주 차에도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여름 시장을 겨냥한 외화들이 잇달아 개봉한 가운데 한국 영화 대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기존 한국 영화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적 시도와 대규모 액션, 독창적인 세계관이 호평을 얻고 있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영화 곳곳에 배치된 세부 설정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면서 반복 관람 움직임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특히 한 번의 관람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장면과 설정을 다시 확인하려는 관객들이 늘어나며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