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3살이던 '부부의 세계' 딸과 재회 "진짜 제니야?"[셀럽샷]
- 입력 2026. 09.23. 09:12:4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이로은과 뜻밖의 재회를 나눴다.
이로은 한소희
아역배우 이로은의 어머니는 22일 SNS를 통해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 싶었던 다경 엄마. 오랜만에 봐서 로은 얼음! 부끄러워. 여전히 이쁘시고 아름다우시고 여전히 천사시고"라며 "3살 때 보고 훌쩍 커버린 로은이 보고 많이 놀라셨죠. 감동적이었던 만남.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의 만남은 한소희의 영화 '인턴' 무대인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상영관을 돌며 관객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소통하던 한소희는 관람석에 앉아 있던 이로은을 단숨에 알아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소희는 두 눈을 크게 뜬 채 "진짜 (제니)야? 너 진짜 제니야?"라며 믿기지 않는 듯 입을 틀어막았다. 이어 "왜 이렇게 많이 컸어. 나 기억나?"라고 물으며 "거짓말하지 마라. 기억 안 나지 않냐. 진짜 어떡해"라고 벅찬 반가움을 쏟아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후 한소희는 훌쩍 자란 이로은과 다정하게 밀착해 셀카를 남겼다. 이로은의 어머니는 2020년 드라마 방영 당시 3살이던 이로은을 품에 안고 있던 한소희의 스틸컷과 이날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나란히 교차 편집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더했다.
지난 2020년 방영된 JTBC 화제작 '부부의 세계'에서 한소희는 유부남 이태오(박해준)와 사랑에 빠져 가정을 꾸리는 여다경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이로은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제니'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로은 어머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