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26기 영수♥영숙, 11월 웨딩마치…"5년 전 인연이 결실 맺어"[셀럽톡]
- 입력 2026. 10.01. 18:28:2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출연자 영수와 영숙이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26기 영수-영숙
1일 26기 영숙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5년 전의 인연이 '나솔'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6기 영수 역시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화답하며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7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스튜디오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는 솔로' 26기에 나란히 출연한 두 사람은 과거 소개팅 상대로 처음 마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방송 당시 최종 선택에서 엇갈리며 최종 커플 성사에는 실패했으나, 방송 종료 후 현실에서 다시 만나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에 이르기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졌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공개된 단독 인터뷰 영상에서 영숙은 "올해 2월 말쯤 성격 차이 등으로 한 달 반 정도 헤어졌던 단절의 기간이 있었다"며 "그러다 영수가 제 생일에 다시 연락을 줬고, 그 계기로 재결합하면서 결혼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오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영수는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어 여느 커플처럼 다투기도 했다"면서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작게 시작하더라도 충분히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결혼 전부터 육아를 위해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숙 역시 "이 사람이 건강할 때나 몸이 아플 때나 늘 곁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든 순간을 같이 나누고 싶을 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소개팅으로 시작해 '나는 솔로'를 거쳐 마침내 평생의 동반자로 맺어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6기 영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