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암살자들' 논란 속 부일영화상도 불참…부산 일정 잇달아 취소
- 입력 2026. 10.06. 13:58:4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 속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일영화상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유해진
유해진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6일 “부일영화상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오는 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는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구교환('만약에 우리'), 이병헌('어쩔수가없다'), 박지훈('왕과 사는 남자'), 조인성('호프')과 함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암살자(들)'을 둘러싸고 역사 왜곡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부산에서 예정된 일정에 잇따라 불참하게 됐다.
앞서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과 출연 배우들도 안전상의 이유로 이날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전면 취소했다.
당초 유해진과 이민호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며, 오는 7일에는 허진호 감독과 배우들이 야외무대인사에 나설 계획이었다. 이민호 역시 자신의 연기 철학 등을 관객들과 나누는 '액터스 하우스: 이민호'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