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블랙핑크→'케데헌'…'2026 키즈 초이스 어워즈' 노미네이트[Ce:월드뷰]
- 입력 2026. 10.09. 19:40:2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2026 키즈 초이스 어워즈'(Kids' Choice Awards 2026) 다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블랙핑크-케이팝 데몬 헌터스
8일(현지시간)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뮤직 그룹/듀오', '페이보릿 앨범', '페이보릿 송'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시상식에서 4년 연속 '페이보릿 뮤직 그룹'을 수상하며 해당 부문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동일 부문 후보로 지명되면서 통산 5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블랙핑크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블랙핑크는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페이보릿 뮤직 그룹/듀오'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멤버 로제는 '페이보릿 여성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제니는 호주 뮤지션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곡 '드라큘라'(Dracula)로 '페이보릿 뮤직 컬래버레이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손잡은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역시 '페이보릿 여성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그룹' 후보에 지명돼 신인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K-콘텐츠를 배경으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페이보릿 애니메이티드 무비'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극 중 목소리 연기를 펼친 안효섭과 아덴 조는 각각 남녀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상 후보에 선정됐으며, 작품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는 '온-스크린 듀오/트리오' 후보에, OST '골든'(Golden)은 영화 부문 페이보릿 송 후보에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키즈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음악·방송·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은 스타와 작품을 선정한다.
'2026 키즈 초이스 어워즈'는 다음 달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