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댄서→CEO 일상 공개…구두 사업으로 연 매출 6억 원까지('전참시')[셀럽캡처]
입력 2026. 10.11. 06:00:00

전지적 참견 시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댄서 겸 퍼포먼스 디렉터 시미즈가 댄서들을 향한 남다른 책임감과 사업가 면모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댄스 크루 라치카의 멤버이자 아이브 전담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 중인 시미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시미즈는 눈을 뜨자마자 업무 메시지를 확인하고 쌓여 있는 일정을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안무 작업부터 댄서들과의 소통, 슈즈 사업까지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미즈의 매니저는 시미즈에 대해 "일 중독이다. 도대체 언제 쉬는지 모르겠다"며 "업무 연락을 밤낮없이 보내긴 하는데 밤낮없이 답장을 준다"고 말했다. 시미즈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에 몰두하는 모습을 전한 것.

시미즈는 함께 작업하는 댄서들을 향한 책임감도 드러냈다. 양세형이 "댄서분들 페이를 잘 챙겨주기로 유명하던데"라고 묻자 시미즈는 "무대의 퀄리티를 높이는 건 퍼포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티스트도 포함된다"고 답했다.

이어 "실력 좋은 댄서들로 팀을 구성하려고 한다. 야물딱지고 실력 좋고, 인성도 중요하다"며 "그런 면에서 서운하지 않게끔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댄서들과 협업하고, 이들의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하려는 소신을 밝힌 셈이다.

댄서 활동 외에 슈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시미즈의 사업가 면모도 공개됐다. 춤에 대한 이해와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직접 슈즈 사업에 뛰어든 그는 블랙핑크, 아이유, 에스파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찾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시미즈가 슈즈 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도 소개됐다. 2022년 당시 연 매출 6억 원, 월 매출 5500만 원을 기록한 사실도 언급되며 사업 규모에 관심이 쏠렸다.

아이브의 전담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도 공개됐다. 시미즈는 안무뿐 아니라 무대 콘셉트와 조명, 세트, 의상 등을 아우르는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왔다. 각 멤버의 특징과 취향을 고려해 무대를 구성하는 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댄서로서 무대에 오르는 것을 넘어 안무 제작과 퍼포먼스 디렉팅, 슈즈 사업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시미즈. 댄서들의 노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신부터 쉴 틈 없이 업무를 이어가는 열정까지, 그의 다채로운 일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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