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세이’, ‘아바타2’ 넘었다…역대 외화 매출 1위
- 입력 2026. 10.11. 19:48:0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1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오디세이'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0일 기준 누적 매출액 1383억 5230만 2350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개봉 외화 중 역대 가장 높은 매출액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이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아바타: 물의 길’은 약 137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오디세이’가 약 4년 만에 이를 뛰어넘으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아바타’(약 1252억원), ‘어벤져스: 엔드게임’(약 1224억원), ‘겨울왕국 2’(약 1150억원) 등 역대 외화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매출액 기준 정상에 올랐다.
특히 ‘오디세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가운데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누적 관객 수 1200만명까지 넘어서는 등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두 달 넘게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이후 쌓아 올린 관객 동원 성적에 더해 역대 외화 최고 매출액이라는 기록까지 추가하면서 흥행 성과를 더욱 확대했다.
관객 수뿐 아니라 매출액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오디세이’가 앞으로 기록을 어디까지 늘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절찬 상영 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