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 “마지막 연애 16년 전” 충격 고백 (‘미우새’)[셀럽캡처]
- 입력 2026. 10.12. 08: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승수가 16년째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고백하며 결혼을 향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우새'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송종호가 어머니들과 함께 합숙 맞선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의 어머니는 아들을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상당히 높았다”라며 “지금까지 혼자 살면서 내게 효도하는 건 감사하지만 나이 먹어서 혼자 사는 게 짠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좋은 기회가 돼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왔다”라며 아들이 이번 맞선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승수 역시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서 경제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며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던 중 맞선 상대 여성의 아버지로부터 연애 경험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냐”는 물음에 김승수는 “연애는 해본 적 있다. 마지막 연애가 16년 전이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연애 공백에도 결혼을 향한 생각은 확고했다. 김승수는 "지금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가장 필요한 건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것"이라며 진지한 만남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결혼 후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MC 허경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봤다며 결혼 후 어머니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줄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안 알려드릴 거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어머니 역시 “비밀번호 같은 거 알고 싶지 않다. 미리 물어보고 방문하겠다”라고 말하며 아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