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父 장광 암 의심 소견에 눈물의 일주일…"잘못한 일만 떠올라"[셀럽샷]
입력 2026. 10.13. 20:27:41

미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부친인 배우 장광의 건강검진 재검사 결과에 극심했던 불안감을 털어놓으며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미자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간만에 가족 파티"라는 글과 함께 "저희 집에 큰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아빠의 건강검진에서 재검이 떴다. 여러 징후가 큰 병(암)으로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당시 가슴 철렁했던 상황을 알렸다.

이후 대형 병원에서 정밀 재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기다리기까지의 일주일은 그에게 피 말리는 시간이었다고. 미자는 "일주일간 결과를 기다리며 혼자 미리부터 울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그동안 아빠한테 잘못했던 일들만 떠오르고, 부모님이 평생 내 곁에 계시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뼈저리게 실감 났다"고 털어놓았다.

다행히 최종 검진 결과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자는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 너무나 깨끗하다고 하더라. 감사의 눈물이 펑펑 났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위기의 순간 묵묵히 곁을 지켜준 남편 김태현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미자는 "나 대신 병원까지 동행해 준 남편, 너무 고맙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잘 알려진 미자는 지난 2022년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유튜브와 방송을 넘나들며 유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자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