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영 "god 신곡? 부담감 크지만…30주년엔 억지로라도 할 것"[비하인드]
- 입력 2026. 10.14. 08:0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손호영이 god 신곡 발매에 대한 생각과 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손호영
최근 손호영은 서울 마포구 젬스톤이앤엠 사옥에서 솔로 데뷔 20주년 기념 새 디지털 싱글 ‘Go Around(고 어라운드)’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는 손호영의 솔로 데뷔 20주년이자 god 데뷔 27주년으로 의미가 깊다. god는 지난 5월 데뷔 1만 일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꾸준히 완전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신곡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손호영은 "저도 항상 아쉽다. 우리 모두의 아쉬움이 담겨 있다. 기다려주신 분보다 우리가 더 원할 거다"라며 "신곡이라는 거 자체가 god 위치에 되면 관심이 많은 만큼 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하기 어렵고 쉽지 않고 부담감이 많다 보니까 밀리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이건 해야 한다. 30주년이 2년 넘게 남았지만 그 안엔 억지로라도 할 거다. 저는 할 거다"라고 강조하며 신곡 발매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랜 시간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겁이 많고 소소하고 두려움을 아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비뚤어지거나 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배려도 있고 고마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 것 같다"라며 "'팬들이 있잖아' 이 한마디면 다 수긍한다. 그 외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자연스럽게 모두가 당연하듯이 모이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호영은 솔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Go Around’를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젬스톤이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