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정, 기억 돌아왔나…유태웅 향한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장서희도 당황('욕망의 덫')[셀럽캡처]
- 입력 2026. 10.19. 20:3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욕망의 덫'에서 박현정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듯한 발언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욕망의 덫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서는 박소연(박현정)이 강해라(주새벽)를 향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한편, 강영훈(유태웅)에게 차성우의 죽음을 둘러싼 과거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석진(설정환)은 어머니 박소연에게 "내일 해라 집에 갈 거다. 해라 어머님, 아버님이 초대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나 박소연은 "왜 가야 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차석진은 박소연이 강해라의 어머니와 과거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박소연은 "몰라요. 기억이 안 난다”며 선을 그었다.
이에 차석진은 "자꾸 만나다 보면 조금씩 기억날 거다”라고 설득했다. 이어 강해라가 싫어서 자리를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물으며, 어머니에게 "착한 마음으로 해라 좀 예쁘게 봐주면 안 돼?”라고 부탁했다.
박소연은 강해라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거두지 못했지만, 아들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한편,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강영훈이 박소연에게 차성우와의 과거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강영훈은 "소연 씨는 참 변한 게 없다. 우리 성우가 살아 있을 때 우리 자주 만났는데. 나에게 성우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박소연은 "아닌데? 나 다 기억난다”고 말해 강영훈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남편 차성우가 세상을 떠나던 날을 언급하며 "여보야 하늘나라 가는 날에 (당신이) 우리 여보한테 소리 지르지 않았냐. 너만 입 다물면 된다고 막 화내지 않았냐”고 따져 물었다. 박소연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강영훈은 물론 주미란(장서희)까지 당황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