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김호중, 발목 수술 후 재활 중…"올해 활동 계획 無"
입력 2026. 10.21. 11:04:19

김호중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등으로 복역하다 가석방된 가수 김호중이 출소 후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8월 모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마쳤다. 지난 6월 30일 조기 출소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그는 현재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사고 이전부터 발목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돼 인대 재건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수감 생활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소 후 정밀검진을 받은 그는 의료진과의 상의 끝에 오른쪽 발목부터 수술을 받았다. 예후를 지켜본 뒤 왼쪽 발목 수술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호중이 열심히 회복 중"라며 "수술한 쪽의 컨디션이 최대한 돌아와야 다른 쪽 수술 일정도 잡을 수 있다. 지금은 보조기 없이 걸을 수는 있지만, 뛰거나 과격한 신체 활동은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예계 복귀나 대외 활동 계획은 당분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며 "올해는 건강 회복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지난 6월 30일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만기 출소일보다 약 5개월 앞서 가석방됐다. 남은 형기 동안에는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무단 이탈하고 매니저를 대신 자수시키는 등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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