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X마동석 역대급 만남 성사?…미국판 '악인전' 출연 검토[Ce:월드뷰]
입력 2026. 10.21. 12:12:15

키아누 리브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와 한국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악인전' 할리우드 판 물망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The Hollywood Reporter) 등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와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 리메이크작 '갱스터, 캅, 데빌(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에 동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동석이 '갱스터, 캅, 데빌'을 통해 만나게 될 지 이목이 쏠린다.

'갱스터, 캅, 데빌'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이원태 감독의 '악인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은 거대 범죄 조직의 보스와 열혈 형사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려낸 영화다. 화 '컨저링', '아쿠아맨'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제임스 완 감독은 블룸하우스-아토믹 몬스터의 마이클 클리어, 제이슨 블룸과 함께 제작자로도 직접 참여한다. 마동석 역시 자신의 제작사 빅펀치 글로벌을 통해 제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할리우드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과 D. 맷 겔러가 이끄는 발보아 프로덕션도 공동 제작을 맡는다. 여기에 B&C 그룹의 크리스 S. 리와 원작을 탄생시킨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등 국내외 베테랑 제작진이 대거 뭉쳤다.

각본 작업 역시 화려한 진용을 자랑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썬더볼츠',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을 집필한 에릭 피어슨이 최종 각본을 맡았다. 에릭 피어슨은 앞서 '존 윅' 시리즈와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쓴 셰이 해튼, 'L.A. 컨피덴셜', '기사 윌리엄'의 브라이언 헬겔랜드가 집필한 초고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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