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민호 말 믿고 공연 갔더니… “'우리 형'만 20명 있더라”('핑계고')[셀럽캡처]
- 입력 2026. 10.24. 13:50: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샤이니 민호의 남다른 인맥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핑계고'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는 '2세대 아이돌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슈퍼주니어 규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강창민은 민호와 관련해 서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민호는 눈치 볼 일 없이 워낙 잘하는 친구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우리 형들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호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할 당시에 보러 오라고 했다. 가기 전에 ‘오늘 공연에 누가 오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우리 형 말고 다른 사람 별로 없다. 그러니까 보러 와 달라’고 하더라”며 “우리 형이라고 하니까 가서 응원해 줘야겠다는 생각에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난 뒤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최강창민은 “공연이 끝나고 뒤에 인사하러 갔는데 우리 형만 거의 20명이었다”며 “이건 솔직히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규현은 공감하며 “이 친구는 뭔가 하나에 빠지면 깊게 빠지지 않나. 그래서 형들을 수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규현 역시 “보통 모르는 분이 인사하면 ‘저 민호랑 친한데요’가 기본 시작이다. 그런데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누가 나를 부르더라. 봤더니 ‘저 민호 친한 형이에요’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민호랑 같이 한잔하자고 했다”고 비슷한 경험을 전했다.
이에 민호는 “다행히 그 형이 최근에 이사를 가서 이제는 더 이상 인사를 안 하게 됐다”면서도 “저한테도 규현 씨랑 한잔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