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기상 악화로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공연 연기[공식]
- 입력 2026. 10.26. 11:03: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기상 악화로 격렬비열도 입도에 실패해 공연을 연기했다.
김장훈
김장훈 측은 26일 격렬비열도 공연이 현지 기상 및 해상 여건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김장훈은 이날 오전 충남 태안군 북격렬비도 등대 인근에서 밴드 한국사람과 함께 대중음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전을 고려해 입도를 미루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우리나라 서쪽 해양 영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김장훈 공식 유튜브와 충남TV 유튜브 등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준비했다.
김장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생소한 격렬비열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를 알릴 계획이었다. 격렬비열도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속한 북격렬비도, 동격렬비도, 서격렬비도 등 세 섬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서격렬비도는 우리나라 서쪽 영해의 기준이 되는 영해기점으로, 전략적·지리적 중요성 때문에 '서해의 독도'로 불린다.
김장훈은 이번 공연을 연기했지만 해양 영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1월 재차 입도에 도전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X솔루션, 네이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