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어'부터 '나인 투 식스'까지…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신작들[#드라마 라인업]
- 입력 2026. 10.28. 09:28:1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라이어'부터 '나인 투 식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드라마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심리 스릴러부터 청춘 성장극, 로맨틱 코미디, 대하드라마, 교통범죄 수사극까지 각기 다른 소재와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채울 예정이다.
드라마 신작 라인업
◆ '라이어' 유연석X서현진, 진실을 둘러싼 심리 스릴러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유연석은 사실을 말하는 남자 민준호 역을, 서현진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 역을 맡았다.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완벽한 첫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다음 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대립한다. 설렘부터 의심과 갈등까지 폭넓은 감정 변화를 그려낼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관전 포인트다.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뜨거운 안녕' 강훈X조현철, 무명 개그맨들의 성장기
tvN 새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꿈을 향해 달리던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정체불명의 수상한 여성을 만나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린다. 강훈, 조현철, 김정진이 10년간 무명 생활을 버텨온 개그 트리오 '아수라'로 호흡을 맞추며 이이담, 문희, 윤가이가 함께한다. 꿈과 사랑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포기 대신 새로운 시작을 선택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 '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X오세영, 상극 남녀의 위장 로맨스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재벌 보스 권도혁과 그의 인생에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성훈은 AI 전문가이자 완벽주의자인 권도혁 역을, 오세영은 이은채와 인디밴드 보컬 '수'를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이정신은 문태경 역으로 합류한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계약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려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낸다. 가족 이야기와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공연도 볼거리다.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 '문무' 이현욱X장혁, 삼국통일을 향한 장대한 여정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와 당시 고구려, 백제, 당나라 주요 인물들의 선택과 이해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문무왕의 성장 과정과 주요 전투를 통해 당시 인물들의 고뇌와 나라를 세우기 위한 희생을 그릴 예정이다.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 '크래시2 : 분노의 도로' 이민기X곽선영, 전국구 교통범죄 수사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2024년 방송된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다. 시즌2에서는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나 전국 단위의 교통범죄 사건을 해결한다. 이민기가 분석력 뛰어난 차연호 역을, 곽선영이 뛰어난 기동력과 무술 실력을 갖춘 민소희 역을 맡았으며 허성태, 이호철, 문희, 박지성이 합류한다. 더욱 교묘해지고 거대해진 교통범죄에 맞서는 수사와 한층 커진 카체이싱 액션, 팀원들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굿파트너2' 장나라X김혜윤, 새로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활약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파트너가 돼 사건을 해결하는 법정 드라마다. 장나라는 법무법인 리봄을 이끄는 20년 차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으로 돌아오며, 김혜윤은 뛰어난 순발력과 집요한 근성을 지닌 강혜성 역을 맡는다. 표지훈은 차은경과 함께 새 출발에 나선 전은호로, 박해진은 차은경의 강력한 라이벌인 법무법인 태수의 대표 변호사 박태수로 출연한다. 더욱 강렬해진 이혼 사건과 서로 다른 전략을 지닌 변호사들의 대립, 새로운 파트너십이 관전 포인트다. 오는 11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나인 투 식스' 박민영X육성재, 일과 사랑의 새로운 답 찾기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는 논리 100%의 여자와 온기 100%의 남자가 만나 일과 사랑의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박민영은 일 앞에서는 냉철하고 빈틈없지만 사랑에는 서툰 강이지 역을, 육성재는 다정한 연하남 한선우 역을 맡았다. 고수는 실력으로 직원을 판단하는 엘리트 본부장 박현태로, 주현영은 강이지의 연애 상담을 책임지는 신지원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김미경, 정해균, 조복래, 차청화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합류해 직장과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오는 11월 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드라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