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4' 스윙스, 청룡 트로피 노린다…신인남우상 노미네이트
- 입력 2026. 10.28. 10:23:5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래퍼 스윙스가 제4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스윙스
28일 제47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전문가 집단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 결과를 종합해 총 15개 부문의 최종 후보작(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후보 명단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단연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ㅠ스윙스다. 대한민국 힙합 씬을 대표해 온 스윙스는 스크린 데뷔작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생애 단 한 번뿐인 청룡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노리게 됐다.
올해 시상식의 최다 노미네이트 영예는 나홍진 감독의 SF 대작 '호프'가 안았다. '호프'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필두로 조인성(남우주연상), 음문석(남우조연상), 정호연(신인여우상), 그리고 촬영조명상·음악상·미술상·편집상·기술상 등 무려 10개 부문에 지명되며 압도적인 수상 가능성을 열었다.
이어 '가능한 사랑'이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뒤를 바짝 쫓았다. 특히 '가능한 사랑'은 설경구와 전도연이 남녀주연상, 조인성과 조여정이 남녀조연상 후보에 각각 호명되며 주요 연기상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7개 부문)와 연상호 감독의 '군체'(6개 부문),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5개 부문),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5개 부문) 역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이 밖에도 '경주기행', '굿뉴스', '만약에 우리', '살목지', '와일드 씽', '파반느'가 각각 4개 부문, '휴민트'가 3개 부문, '여름의 카메라'와 '충충충'이 2개 부문, '고당도'(신인감독상)와 '눈동자'(여우주연상)가 후보 명단에 오르며 총 18편의 작품이 제47회 청룡영화상의 무대를 빛내게 됐다.
한편 제47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