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지예은♥바타 축가 번복 의혹 해명 "약속한 적 없다"
- 입력 2026. 11.02. 13:23:3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지예은과 바타의 결혼식 축가를 약속했다가 번복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로이킴
로이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를 진행했다. 그는 방송 진행 중 "요즘 축가에 대한 기사와 쇼츠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확실한 건 저는 축가를 하기로 약속한 적이 없다. 그런데 마치 약속했던 축가를 하지 않는 사람처럼 보여 아쉬웠다. 약속은 김종국형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에 대한 가벼운 떠드는 말들과 평가들, 툭툭 던지는 말들이 참 많다"며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흔들릴 땐 여러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걸 이렇게 생각하지?' 하면서 인류애가 좀 떨어지는 순간들이 온다. 인류애가 한없이 떨어진다"면서도 "이제 인류애는 나를 찾아와주신 콘서트 관객분들을 보면서 다시 끌어올려야겠다. 누군가를 비판할 때는 노심초사하면서 화살이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키보드를 항상 조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로이킴은 축가 요청이 너무 많다며 "누군가의 축가를 불러주면 '나도 너랑 비슷하게 친하지 않냐'면서 서운해하거나, 축가를 안 해줬다는 이유로 뒤에서 욕을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종국이 과거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지예은에게 축가를 약속했던 일을 언급하자 로이킴은 당황했다. 이어 김종국과의 전화 연결에서 지예은은 "국밥 먹을 때 로이킴이 축가를 해준다고 했다"며 "그렇게 하기 싫으시면 안 해도 된다. 그럼 그때 왜 해주신다고 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로이킴이 축가 약속을 번복한 것으로 비쳐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로이킴은 실제로 축가 약속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의혹을 일단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