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유태웅·장서희 외박에 의심 폭발…“사우나 갔다” 변명 (‘욕망의 덫’)[셀럽캡처]
입력 2026. 11.02. 20:17:41

'욕망의 덫'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해영이 남편 유태웅과 장서희의 수상한 외박에 의심을 품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극본 이은진, 연출 이대경)에서는 김정선(윤해영)이 남편 강영훈(유태웅)과 주미란(장서희)의 외박을 수상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미란은 강영훈의 손을 잡고 “대표님, 오늘 밤 제가 대표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다”라며 적극적으로 유혹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밤늦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았고, 김정선은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다 주미란의 방까지 비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김정선은 뒤늦게 돌아온 강영훈에게 “어떻게 된 거냐”라며 지난밤 행적을 추궁했다. 이에 강영훈은 “박 대표랑 새벽까지 마시고 사우나 갔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정선은 “그럼 말을 해야지. 당신 아무리 늦게까지 마셔도 집에서 꼭 자던 사람이다”라며 평소와 다른 남편의 행동을 지적했다.

강영훈은 “괜히 무리했나 싶다.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라며 대화를 넘기려 했다. 하지만 김정선은 남편의 설명에도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김정선은 주미란의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주변에 연락했다. 그는 “시연 엄마 잘 지내지? 어제 우리 그이랑 박 대표랑 한잔한 것 같더라고”라며 자연스럽게 전날 상황을 물었다.

이어 박 대표 역시 외박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그러니까. 박 대표도 많이 마신 모양이다. 남자들 한 번씩 그럴 때 있지”라고 대수롭지 않은 듯 반응했다.

그러나 통화를 마친 김정선의 얼굴에는 여전히 의심이 가득했다. 남편과 주미란이 같은 날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린 것.

주미란의 노골적인 유혹 이후 강영훈의 외박까지 겹치면서 김정선의 의심이 깊어진 가운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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