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이, 카더가든 닮은 음색…“21살 아닌 거장 같아” (‘우발라2’)[셀럽캡처]
입력 2026. 11.03. 06:30:00

'우발라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한로이가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우발라2’)에서는 3라운드 ‘죽음의 조’에서 맞붙은 한로이와 박예승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두 참가자에게 주어진 주제는 ‘아빠의 최애곡, 엄마의 최애곡’이었다.

한로이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선곡했다.

그는 선곡 이유에 대해 “버스킹을 하거나 그러면 어머니께 영상들을 계속 보냈다. 어머니가 저 모르게 제 이름으로 된 채널을 개설해 거기다 영상을 올려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중에서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최애곡이 됐다”라며 어머니와 얽힌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장담하는데 이제 한로이 채널 조회수 터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무대에 오른 한로이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시원한 샤우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태현은 “오늘은 누군가를 닮은 목소리도 나왔다”면서도 “듣다 보니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그러면 어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로이 씨만의 색깔이 너무너무 멋지다”라고 호평했다.

비비 역시 한로이의 무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에 저도 카더가든이라고 썼다”라며 “카더가든을 찢고 나온 상남자”라고 표현했다.

이어 “올라가면서 샤우팅을 쫙 하니까 21살이 아니라 무슨 거장이 ‘잠깐 몸에 들어갔다가 나갈게요’라는 느낌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정승환도 한로이의 진정성에 주목했다. 그는 “자기의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처럼 느껴졌다”라며 “앞으로도 한로이라는 가수를 응원하고 싶어졌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우발라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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