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발라2', 박예승 꺾은 한로이…5.2%로 월요 예능 강자 입증[시청률 VS.]
- 입력 2026. 11.03. 07:51:3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2'가 5%대 시청률을 유지한 가운데, 2049 시청률에서도 5주 연속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2'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부 3.9%, 2부 5.2%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는 1부 1.4%, 2부 1.4%로 5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먼저 박대희와 김석윤이 '시가 된 가사'를 주제로 맞붙었다. 김석윤은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하게 편곡해 선보였으며, 박대희는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해 리듬감 있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투표 결과 박대희가 116표를 획득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신채원과 이유빈은 '1세대 성대 미남'들의 명곡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유빈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고, 신채원은 윤종신의 '환생'을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재해석했다. 탑백귀들의 선택이 엇갈린 가운데 신채원이 단 2표 차이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대결은 시즌 2의 대표 보컬 한로이와 1라운드 최초 만점자 박예승의 맞대결이었다. '엄마의 최애곡, 아빠의 최애곡'을 주제로 한로이는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이전 라운드에서 지적받은 부분을 보완한 무대를 펼쳤다. 박예승 역시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으로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참가자의 팽팽한 승부에 투표가 쉽게 마무리되지 못한 가운데, 추가 시간까지 주어진 끝에 한로이가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에서 145표를 얻은 한로이와 최초 만점 기록을 세운 박예승의 대결인 만큼 결과는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