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들의 성지' BTS 지민 아버지 카페, 내년 영업 종료
입력 2026. 11.03. 10:37:04

BTS 지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산 카페가 약 1년 뒤 영업을 종료한다.

카페 측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을 기준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이 365일 남았다"며 영업 종료 계획을 알렸다.

이어 "그동안 찾아주시고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365일이 단순한 카운트다운이 아닌, 여러분과 더 많은 행복과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카페는 2019년 문을 열었다.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아미(ARMY·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팬덤 명소로 자리 잡았다.

카페 내부에는 방탄소년단 관련 기념품과 지민의 작품, 팬들이 보낸 선물 등이 전시돼 있으며 방문객들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방명록도 마련돼 있다.

다만 카페 측은 영업 종료를 결정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오랜 시간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공간인 만큼 남은 운영 기간에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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