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윤 결혼 발표에 포미닛 불화설 재점화…현아만 무반응
- 입력 2026. 11.05. 13:15: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멤버들 사이의 불화설이 다시 제기됐다.
전지윤-현아
전지윤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사진과 함께 "11월 결혼하게 됐다. 제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될 날이 오니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지윤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전지윤은 "저의 동반자는 저보다 멋지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늘 연말이면 설렘을 만끽하기 위해 캐럴을 들었는데 올해는 안 들어도 될 것 같다"고 적었다.
결혼 소식에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했던 허가윤은 게시물에 "꺄앗. 축하해! 가지 마. 그래도 축하해! 떠나지 마"라는 댓글을 남겼고, 권소현도 "축하해"라고 전했다. 남지현도 "우리 지윤이 너무 이쁘다. 이렇게 금방 갈 줄이야. 축복해. 행복하자 지윤이"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다만 현아는 SNS를 통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포미닛 불화설이 재조명됐다.
포미닛은 2016년 공식 해체했다. 이후 현아만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고, 4명의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일부 멤버들이 현아의 계정을 언팔로우 하며 불화설이 제기됐다. 또한 지난 2024년 현아가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할 당시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의혹에 힘이 실렸다.
지난해 남지현이 포미닛 데뷔 16주년을 맞아 현아를 포함한 멤버 전원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하면서 불화설이 가라앉는 듯 했으나, 이번 전지윤의 결혼 발표를 두고 현아만 공개적으로 축하글을 올리지 않아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