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볼 인사 패싱' 의혹 직접 해명…"안 한 것 아니고 못 본 것"
입력 2026. 11.05. 11:46:58

장원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제기된 '볼 인사 패싱'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장원영은 지난 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행사 때 내가 한 분과의 볼 인사를 정신이 없어서 놓쳤다"며 "그걸 오해할 수도 있나 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행사 시작 전에 서로 인사도 다 나누고 완전 가족 같은 사이인데, 당연히 (다가오는 것을) 못 본 것"이라면서 "설마 내가 (볼 인사를 일부러) 안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그러면 진짜 신기할 것 같다"며 일부러 볼 인사를 패싱했다는 억측에 선을 그었다.

장원영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불가리 행사에 참석해 최고경영자(CEO)인 로라 부르데세와 자연스럽게 양 볼을 맞대며 서구식 비쥬(Bisous)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직후 빈센초 푸이야 불가리 글로벌 세일즈·리테일 부문 부사장이 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다가오자, 장원영이 상체를 살짝 뒤로 물리는 듯한 찰나의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해당 편집본이 급속도로 퍼지며 '장원영이 남성 임원의 볼 인사를 의도적으로 피한 것이 아니냐'는 식의 무분별한 추측과 오해가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최근 미니앨범 '룩스 캔 킬(Looks Can Kill)'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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