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한고은 향한 분노…목격자 입 막은 사실에 '격앙'('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입력 2026. 11.06. 19:47:36

가족관계증명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족관계증명서' 서도영이 한고은의 행동에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아들 차오름(장이준)의 사고 목격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차승현(서도영)과 이를 방해한 나세리(한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현은 차오름 사고의 목격자를 찾기 위해 직접 전단지를 돌렸다. 동네 떡집을 찾아 전단지를 놓고 가고 싶다고 말하자, 떡집 사장은 "당신이 그 아들이냐. 당신 엄마가 안쓰러워하더라. 그러지 마라. 이제 그만해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승현이 알게 된 진실은 예상과 달랐다. 해당 사장에게 자신을 차승현의 엄마라고 소개하며 목격자를 찾지 말라고 말한 사람은 노영주(임지은)가 아닌 나세리였던 것.

사실을 알게 된 차승현은 나세리를 찾아가 "당신이 내 엄마냐. 왜 목격자 입을 막냐. 꿍꿍이가 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사건 종결했다고 했으면서 왜 내 엄마라고 거짓말하고 그런 말을 했냐. 내가 이렇게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 거 알면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나지니(박세영)는 안절부절못했다. 차승현은 나지니에게도 "너도 알고 있었던 거냐. 모녀 사기단이냐"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나세리는 "우리 지니는 몰랐다"며 딸을 감쌌다. 이어 "그 여자 알고 보니 아는 게 없더라. 너 또 실망할까 봐, 돈 뜯길까 봐 그랬다"고 해명했다.

나세리는 차승현의 분노를 이해한다면서도 "나도 죄책감 느낀다. 그래서 끼어든 거다. 사고 날 때 나도 있지 않았냐. 나도 지키지 못한 게 속상하다"고 자신의 행동에 이유를 댔다.

그러나 차승현은 쉽게 납득하지 못했다. 그는 "내가 바늘 하나 찾겠다고 이러고 다니는 거 모르냐. 내 엄마라고 하면서 왜 그러냐. 당신 숨기는 게 도대체 뭐냐"며 거듭 추궁했다.

나세리는 "그럼 그 사람한테 내가 네 두 번째 엄마라고 하냐. 별거 가지고 다 따진다"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언쟁이 격해지자 나지니는 "죄송하다"며 대신 사과했다.

결국 차승현은 나세리에게 "다신 이딴 짓 하지 마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