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이정은, 외과의사로 수술실 등판…15.3%[시청률 VS]
입력 2026. 11.07. 09:23:06

닥터X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9회는 전국 기준 15.3%, 분당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로써 '닥터X'는 동시간대 1위는 물론 5주 연속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그러나 7회부터 시작된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이채유)를 살리기 위해 초고난도 수술에 뛰어든 계수정(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 전 부승권(손현주)은 장희숙(이정은)에게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라며 정체를 의심했다. 이에 장희숙은 "환자의 생명과 안위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닥터X라면 계수정은 맞다"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계수정은 주요 혈관과 여러 장기에 종양이 번진 이현아를 살릴 유일한 방법인 '복부다장기 체외 종양 절제 및 자가이식술'을 결심했다. 총 6개의 장기를 모두 체외로 꺼내 종양을 제거한 뒤 재이식해야 하는 만큼 "팀이 필요하다"라고 요청했지만, 부승권을 비롯한 병원 의료진은 극심한 위험성과 IRB 승인 미비를 이유로 거절했다.

결국 계수정은 사직서까지 던진 채 조원진(이진희), 박태경(김우석)과 함께 고독한 수술을 강행했다. 단독 수술을 우려한 도윤식(김영민)이 전공의 결의회장을 박차고 나와 수술실로 달려오며 천군만마가 더해졌으나, 환자의 혈압이 급강하하며 뇌 손상 위기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찾아왔다.

위기의 수술방 문이 열리며 등장한 것은 수술복을 입은 장희숙이었다. 놀란 의료진 앞에서 계수정이 "제 스승님입니다"라고 밝히며, 장희숙의 반전 정체가 드러났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닥터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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