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꿀피부 ‘셀프 스킨 케어’로 완성

입력 2013. 01.10. 11:28:51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TV 속 연예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저렇게 피부가 좋은 걸까”
연예인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깨끗한 피부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무리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메이크업과 밝은 조명, 소위 말해 ‘화면빨’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타고나지 않고서는 도저히 따라가기 힘들 것만 같아도 사실 방법은 많다. 연예인이 관리 받는 고가의 에스테틱 부럽지 않게 혼자서도 관리 할 수 있는 스킨 케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 또한 부담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피부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셀프 스킨 케어 제품들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피부에 투자하고픈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촉촉하고 탄력 있는 꿀피부가 될 수 있다.

■ 한 제품으로 여러 피부 고민 해결
집에서 셀프케어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사야한다는 경제적 고민을 할 터. 원하는 제품들을 모두 구매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경우 여러가지 피부 고민을 한 제품으로 해결 해주는 올인원 아이템들을 눈여겨 보자.
홀리카 홀리카 ‘프라임 유스 플라센타 크림’과 같이 보습, 주름개선, 모공관리, 피부결 개선을 도와주는 멀티크림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얼굴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풍부한 영양감과 탄력감으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피부 속 깊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기 위해 이지터치 마사지 기기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손으로만 발랐을 때 보다 훨씬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 집중적인 수분 공급
연예인들처럼 촉촉하게 빛나는 꿀피부로 관리하는 포인트는 보습이다.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는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도 매끈한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디 때문이다. 따라서 스킨케어 단계에서 건조함을 충족시켜 줄 고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버츠비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고보습 제품으로 각종 버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 공급과 재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보습 제품은 자주 바르기 보다 피부가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등 건조함을 느낄해 일주일에 1~2회 바르는 것이 적합하다.
■ 겨울철 필수 아이템, 페이셜 오일
겨울철에는 보습 크림과 페이셜 오일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습 크림을 사용 한 후 페이셜 오일을 덧발라 흡수 시켜주거나 두 가지를 믹스하여 사용 할 수도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들과 페이셜 오일을 믹스하여 사용하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표현도 가능하다.
아로마티카 ‘유기농 로즈 앱솔루트 너리싱 페이셜 오일’은 버터류의 오일이 함유되어 보습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 유기농 바바수씨 오일이 수분의 증발을 차단시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페이셜 오일의 단점 이었던 번들거림이 없이 흡수되어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티브이데일리, 홀리카홀리카, 버츠비, 아로마티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