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주 단발 멘사 회원 인증 헤어스타일 ‘동글이의 날렵 변신 비결’
- 입력 2015. 08.17. 16:39:5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하연주가 케이블TV OCN ‘처용2’에서 형사 정하윤으로 새롭게 투입돼 화제다.
하연주
하연주는 극 중 오지랖 귀신 한나영(전효성)이 빙의되는 1인 2역을 맡아 이전과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IQ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이력이 처음 맡은 형사 역할이지만 뭔가 ‘급’이 다른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하연주는 멘사 회원이라는 특이한 이력 외에도 172cm의 키와 일자 단발로 전체적으로 비율 좋은 몸을 유지하고 있어 그녀가 보여줄 형사 패션에 대한 관심 역시 높다.
하연주는 깔끔한 일자단발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륨을 살리고 3:7 또는 4:6 가르마로 적당히 얼굴을 분할해 동그란 이목구비를 날렵하게 보이도록 스타일링했다. 이뿐 아니라 챙이 넓은 파나마햇을 쓰거나, 가르마 선을 유지한 채 머리를 뒤로 묶어 얼굴을 좀 더 작아보이도록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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