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스테이크 소스만들기, 박수진 ‘견과류가 들어간 함박스테이크’ 한 입 먹더니 “구워낸 고기…”

입력 2015. 12.23. 09:55:3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함박스테이크 소스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함박스테이크 맛집이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박수진은 케이블TV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함박스테이크 맛집을 찾았다.

이 맛집의 함박스테이크 맛의 비결은 고기를 직접 손질해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 손질된 고기에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를 넣고 채소를 고기와 함께 버무린 후 완성된 패티를 오븐에 구워낸다.

추천에 따라 견과류가 들어간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한 박수진은 함박스테이크를 한 입 먹어본 뒤 “견과류 맛이 난다”며 “고기와 채소를 적당히 섞은 게 아니라 100% 고기 같다”고 시식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녀는 “숙주에서 스모그 향이 난다”며 “함박스테이크가 아닌 구워낸 고기 같은 느낌”이라고 평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