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복면가왕’, 더 일찍 나갈걸 후회…편하게 노래 불렀다”
입력 2016. 01.25. 17:43:5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려욱은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려욱은 “너무 감사드린다. 라디오 진행을 4년 좀 넘게 했는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멤버들과 같이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청취자 분들과 제작진이 없었다면 안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기적의 골든타임’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데 대해 “정말 편안하게 노래 불렀다. 엄마 뱃속에 있는 것처럼 따뜻했다”며 “좀 더 일찍 나갈걸 후회했다. 제가 출연해 불렀던 ‘아시나요’와 ‘그중에 그대를 만나’도 좋았지만 이미 다른 출연자들이 좋은 노래들을 많이 부르셨더라”고 말했다.

려욱의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비롯해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그대’ ‘알 수도 있는 사람’ 등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려욱은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린왕자’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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