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과 조권은 하나, 멤버들 오늘도 응원해줬다”
입력 2016. 02.15. 16:28:0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조권이 2AM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조권의 새 디지털 싱글 ‘횡단보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렸다.

이날 조권은 “2AM의 조권입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조권은 “2AM과 조권의 음악적 정체성은 하나다. 시작이 2AM이었고, 끝나는 날도 2AM이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을 때도 2AM의 조권이라고 소개했다”며 “8년이란 시간 동안 연습생으로 보냈고, 2AM이라는 기회를 주셨다는 감사한 마음이 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있어서도 그렇고 언젠가 2AM이 함께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원래 오늘 정진운이 쇼케이스에 오려고 했는데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못 왔다. 임슬옹, 이창민 형도 SNS로 ‘노래 좋다’고 응원해줬다. 멤버들과 항상 많은 것을 공유한다”며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횡단보도’는 지난 2012년 6월 조권의 첫 솔로 앨범 ‘아임 다 원(I`m Da One)’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조권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깊은 음악적 사색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R&B 등 총 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횡단보도’는 조권이 공동 작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작곡가 에스나와 에이브가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누구나 경험해 봤을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 중간에서 헤어지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의 불안한 감정을 횡단보도에 비유한 곡이다.

조권은 이날 앨범 ‘횡단보도’ 전곡 음원을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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