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극적으로 한국 도착한 성종, 이슈화되는 것 좋아했다”
입력 2016. 02.20. 17:03:25

'인피니트'' 성종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성종이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촬영 중 기상 악화로 발이 묶였다가 극적으로 귀국한 일에 대해 밝혔다.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앙코르 공연이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성규는 “(성종이) 저희에게 인터넷이 될 때마다 물어 봤다. 인터넷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했더니, 생각보다는 본인이 이슈화되는 거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 비행기가 연착될 때마다 표정이 많이 어둡지는 않았다. 많은 분들이 성종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종이 웃음이 조금 늘었다”고 전했다.

당사자인 성종은 “극적으로 한국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정말 있는 동안 사실 태풍이 심하게 와서 비행기가 뜰 수 없는 상태였다. 처음에는 ‘콘서트 연습을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었는데 나중에는 ‘무대에 오르기만 할 수 있었으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렵기도 했지만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컨디션이 정말 좋다. 최선을 다해서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환한 모습으로 뚝심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작년 8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후, 대만, 중국부터 미국, 유럽까지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졌던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성료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21일 양일 간 열린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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