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창섭 “여자친구 노래 자주 들어, 목 풀 때도 여자친구 노래로” (영스트리트)
입력 2016. 04.12. 15:55:5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비투비의 창섭이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비투비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요즘 비투비가 가장 자주 듣는 여자 아이돌 노래 한 소절씩 해달라”는 문자를 보내자 창섭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열청했다.

창섭은 앞서 지난 설 연휴 SBS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 있다’ 출연 당시에도 함께 여행 가고 싶은 걸그룹으로 여자친구를 꼽아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멤버 육성재는 “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 창섭 형과 친구 맺기가 돼 있어서 형이 가장 많이 재생시킨 노래를 볼 수 있다. 당연히 우리 노래일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 노래여서 황당했다”며 여자친구를 향한 창섭의 대단한 사랑을 증명했다.

이에 창섭은 “음악방송 무대를 앞두고도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이 아닌 여자친구 노래를 부르며 목을 푼다. 그래야 목이 더 잘 풀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육성재는 “그러니까 목이 안 풀리지”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들을 수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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