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 콘서트 도중 눈물 왈칵 “마지막 무대 생각나”
입력 2016. 04.15. 08:26:2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14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무한도전-토토가 2 젝스키스’에서 고지용이 눈물을 쏟았다.

이날 콘서트에서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고지용의 합류로 완전체로 16년 만의 무대를 공개했다. 고지용은 뒤늦게 무대에 올라 6명이 함께 ‘기억해 줄래’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고지용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은지원은 “고지용이 힘든 결심을 하고 이 자리에 왔다”고 대신 전했다.

고지용은 “감정이 벅차올랐다”며 “반갑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기억하고) 와 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16년 만에 무대에 서는데, 마지막 무대가 생각난다”라며 “저는 제 일을 하고, 한 가정의 아기 아빠가 됐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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