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아이 전소미 3色 ‘테니스 스커트’ 예쁘게 입는 법
- 입력 2016. 06.03. 08:30:1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15살 미만 근무 허가를 받지 못해 케이콘(KCON)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무대 위에서 주로 입는 ‘테니스 스커트’ 3색 활용법이 눈길을 끈다.
아이오아이 전소미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데뷔한 전소미는 넘치는 끼와 춤과 노래 모두를 소화하는 모습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무대 위에만 서면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드림 걸즈’ 활동에서는 주로 테니스 스커트를 활용한 의상으로 산뜻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얀 셔츠 위에 회색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하얀 테니스 스커트를 입거나, 하얀 크롭트 톱 의상에 아이보리 컬러 테니스 스커트를 더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하얀 셔츠 위에 핑크색 넉넉한 피트의 베스트를 밑단을 한 번 접어 입고 체크 무늬 핑크 테니스 스커트를 더해 컬러의 합을 맞췄다.
세 가지 룩 모두에서 아메리칸 걸을 연상케 하는 스트라이프 니삭스와 하얀 스니커즈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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