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컴백, ‘하이힐’ 한껏 섹시해진 그녀들 [종합]
입력 2016. 06.27. 16:46:4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유진 은지 유나 혜란 하윤)가 섹시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4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이힐’을 비롯해 ‘헬프 미(Help me)’ ‘왓 에버(Whatever)’ ‘만나지말걸’ ‘변했어’ 등이 수록됐다.

유정은 “성격 자체가 발랄하고 잘 웃는 성격이다. ‘변했어’ 콘셉트는 좀 어려웠다”고 말했다. 막내 하윤은 “‘변했어’라는 곡으로 활동하기에는 좀 어려웠다. 즐기면서 신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혜란은 “어렸을 때부터 센 콘셉트가 익숙하다”고 웃어 보였다.

타이틀곡 ‘하이힐’은 룩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넘버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훅에 반복되는 브라스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마음의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하이힐’이라는 단어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표현했다.

유정은 “데뷔 무대여서 뜻 깊었다. 당시에 실수가 많았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당당한 여자를 대변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포인트 안무로는 ‘꼬물이 춤’ ‘투스텝 춤’을 꼽았다.





브레이브걸스의 3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직장, 단체, 모임에서 소극적이거나 혹은 자신이 없는 그녀가 하이힐을 신고 자신을 꾸미는 순간 당당하고 자신 있는 여자로 변신한다는 내용.

또한 이번 뮤비를 통해서 하이힐을 통해 자신 있는 여자로 변하는 모습을 각자 다른 상황과 캐릭터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유정은 오피스걸, 하윤은 탈 인형 알바생, 은지는 정비소 직원, 유진은 주부, 유나는 간호사가 되고 싶은 정신질환환자, 혜란은 여자 타자선수, 민영은 발레리나 로 각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7인 7색의 매력을 뽐냈다.

활동 포부에 대해서 이들은 “뮤직비디오 50만뷰가 넘으면 스페셜 영상을 풀겠다”며 “많이 봐달라”고 말했다. 음악방송 1위 공약에 대해서는 “팬분들이 정해주시는 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멤버 하윤은 “우리 노래를 듣고 당당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혜란은 “섹시하고 깜찍발랄한 콘셉트다. 성인의 깜찍발랄함을 보여 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다소 저조한 성적에 대해 혜란은 “4년 전과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멜론 차트에 올랐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변했어’ 활동 하고 이 바닥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욕심을 버리고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유진은 “공백기가 길었으니까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재밌게 하려고 하다 보니 전에 했던 콘셉트와 전혀 다르니까 재미있다. 욕심은 크게 안 내려고한다”고 말했다.

하윤은 “‘변했어’ 때보다도 부담이 더 많이 됐다. 브레이브걸스의 새 멤버로 들어와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했다. 멤버들이 많이 잡아주고 이끌어줘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혜란은 “활동 시작도 안했는데 70위 안에 들었다. 점점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유진은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리겠다.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열심히 해서 다른 매력으로 찾아 오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SBS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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