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라이크 소녀’ 우주소녀, 함께 떠난 특별 MT…신개념 요리법 공개
입력 2016. 07.15. 09:53:3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특별한 MT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우주 라이크(LIKE) 소녀’에서는 우주소녀 멤버들이 힐링과 재충전을 위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MT 장소인 충남 태안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이동 중 차 안에서 씨스타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몸으로 표현했다. 또한 들뜬 마음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외딴 바닷가 마을에 도착한 멤버들은 고전적인 스타일의 한옥 민박집에서 일바지로 갈아입으며 화려한 디자인과 착용감에 만족스러워 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소녀들은 경운기를 타고 일터로 이동해 두 팀으로 나눠 프로 일꾼 같은 포스를 뽐내며 감자와 바지락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특히 얼굴에 진흙이 묻은 상태에도 빛나는 멤버들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식량을 구해 직접 요리에 도전했다. 유독 작은 체구 때문에 ‘병약미’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루다는 가녀린 몸매에도 불구하고 괴력을 발휘하며 가마솥을 들어 올렸고 거뜬하게 장작을 패기도 했다. 루다는 “내가 스카우트 출신이다. 뭐든지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며 어려운 일들을 척척해내는 등 그동안 몰랐던 ‘생존돌’의 반전 매력을 대방출 해 구세주로 떠올랐다.

또 감자 삶을 화덕에 가마솥을 올리고, 다영이 설탕을 가져와 “엄마의 감자 삶기 비법은 설탕”이라며 가마솥에 넣기 시작했다. 자신 있게 감자 삶기를 시작 한 다영은 맛보더니 “원래 이런 맛이 나냐”며 당황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저녁시간에 맞춰 숙소의 ‘요리돌’ 은서와 다영이 나서 가마솥 밥 짓기에 도전했는데 처음 써보는 가마솥과 장작불 때문에 한 끼 만들어먹기도 벅찬 상황이 이어졌다.

우주소녀(엑시 설아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멤버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주 라이크 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며, 방송 직후 멜론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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