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딘 ‘앤 줄라이’ 음원차트 1위…두 번째 호흡도 통했다
입력 2016. 07.18. 10:06:4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래퍼 헤이즈와 딘의 두 번째 호흡이 통했다.

헤이즈는 1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를 공개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타이틀곡 ‘앤 줄라이’는 엠넷, 지니뮤직 1위, 올레 2위, 벅스 3위 등 주요 음원차트의 최상위권에 올랐다.

타이틀곡 ‘앤 줄라이’는 올드스쿨 힙합 바이브가 담긴 소울 곡으로 친구 사이던 남녀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의 풋풋함과 설렘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딘이 작곡, 헤이즈와 딘이 공동 작사한 이 곡은 프로듀서 딘의 감성과 헤이즈의 매력적인 보컬과 랩이 잘 어우러져 둘 만의 색다른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공개곡 ‘셧 업 앤 그루브’에 이어 이번에도 믿고 듣는 조합임을 다시금 입증해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외에도 헤이즈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언더 워터(Underwater)’ ‘노 웨이(No Way)’ ‘스킷:레이니 데이(Skit:Rainy Day)’,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 편곡된 ‘돌아오지마’ 등이 수록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헤이즈는 앨범 발매를 앞둔 17일 저녁 9시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팬 80여 명을 초대, ‘치맥 음감회’라는 이색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헤이즈는 오는 8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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