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국민 위로송 ‘길가에 버려지다’ 이효리 티저 공개
입력 2016. 11.11. 13:23:4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1일 정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길가에 버려지다’가 무료 배포됐다.

해당 곡은 이승환이 국민 위로곡으로 제작한 노래로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효리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전인권 또한 흔쾌히 참여 짧지만 강렬하고 단단한 목소리를 뽐냈다.

‘길가에 버려지다’ 속 가사에는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려 하고 고장 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 ‘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고 없는 길을 뚫다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현실을 빗댄 내용이 담겼다. 또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무너지는 이 땅을 지탱할 수 있길 내 의지에 날개가 돋아서 정의의 비상구라도 찾을 수 있길’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앞서 이승환은 “고퀄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료 배포라고 해서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오는 18일에는 30여 개 팀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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