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우주소녀 성소부터 모모랜드 낸시까지…써니걸스 첫만남+안무 연습 공개
입력 2016. 11.22. 17:27:4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인기가요’ 컬래버레이션 걸그룹 써니걸스의 티저가 공개됐다.

SBS ‘인기가요’ 측은 22일 스페셜 음원 프로젝트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를 위해 모여 만든 스페셜 유닛인 써니걸스 멤버들과 티저를 공개했다.

써니걸스는 우주소녀 성소, 여자친구 은하, 오마이걸 유아, 구구단 나영, 모모랜드 낸시까지 차세대 걸그룹의 핵심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이 선보일 노래는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댄스곡. ‘인기가요’의 장석진 PD가 이단옆차기와 회의를 하던 중 해당 곡의 샘플을 듣자마자 ‘인기가요’ 표 걸그룹 곡으로 낙점했다. 원래는 이단옆차기가 유명 걸그룹을 위해 작업하던 곡이라는 후문.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써니걸스의 녹음 장면과 안무 연습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안무 연습실에 모인 유아, 나영, 은하, 성소, 낸시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첫인사를 나누는데, 여느 소녀들의 대화와 같이 친근감이 느껴진다.

유아는 1995년생 동갑내기 나영에게 “친구죠?”라며 먼저 말을 건넸고, 성소는 “중국 사람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은하가 “저는 서울 양천구에서 왔다”고 얘기하자 같은 동네 주민인 나영은 깜짝 놀라며 기뻐했다.

곧이어 안무 연습이 시작되자 수줍던 소녀들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한 눈빛으로 춤에 몰입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펑키한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모습도 살짝 공개됐는데, 원래 하나의 그룹인 것처럼 위화감이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써니걸스의 무대는 오는 27일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되며 음원은 방송 당일 오후 1시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발매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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