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공개…신곡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기대↑’
- 입력 2016. 11.23. 10:10:36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원조 요정 S.E.S가 14년 만에 재결합,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S.E.S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리멤버(REMEMBER)’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공연, 앨범,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 데뷔한 S.E.S는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러브(Love)’ ‘꿈을 모아서’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음은 물론 걸그룹의 시대를 열었던 1세대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인 만큼,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S.E.S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전체 수익금의 20%를 기부한다. 이 결정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그린하트 바자회’를 개최해 선행을 실천해 온 바다, 유진, 슈 세 멤버와 2014년 사회 공헌 브랜드 ‘스마일(SMile)’을 론칭하고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가 마음을 모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리멤버’의 첫 시작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으로, S.E.S.는 데뷔일인 오는 28일 ‘러브 [스토리](Love [story])’ 음원을 발표하고 이번 프로젝트의 화려한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러브 [스토리]’는 SM 대표 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이 S.E.S.의 히트곡 ‘러브’를 재해석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S.E.S의 또 다른 히트곡인 ‘아임 유어 걸’과 새로운 랩 구성이 추가된 매쉬업 사운드가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날 ‘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음원의 일부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S.E.S는 오는 12월 30~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를 펼치며, 콘서트에 이어 내년 1월 2일 스페셜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S.E.S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멤버-아임 유어 S.E.S(Remember - I’m Your S.E.S)’로도 제작, 오는 1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SK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에서 컴백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S.E.S의 ‘러브 [스토리]’ 음원은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