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VS.] 대세는 트와이스…‘치어 업’, 2016 엠넷닷컴 스트리밍·다운로드 1위
입력 2016. 12.13. 14:09:1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가장 많은 스트리밍, 다운로드를 기록한 곡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으로 나타났다.

13일 엠넷닷컴에 따르면 올해 트와이스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음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6 톱100 가운데 가장 많이 곡을 올린 가수 2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치어 업’으로 지난 2일 열린 ‘2016 MAMA’에서도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트리밍, 다운로드 부문 2위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3위는 다비치의 ‘이 사랑’이 차지했다. 이어 거미의 ‘유 어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케이윌의 ‘말해 뭐해’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16 톱100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가수는 지코가 차지했다. 지코는 ‘너는 나 나는 너’(7위),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24위), ‘유레카’(92위), ‘사랑이었다’(93위)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코의 뒤를 이어 트와이스, 거미, 마마무, 비와이, 여자친구, 장범준, 태연이 각각 3곡 씩의 노래를 올리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최장 기간 월간차트에 머무른 음원은 각각 10개월씩을 기록한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등 3곡 이었다.

이밖에 톱100 연간차트에 오른 곡들의 장르를 살펴보면 발라드가 3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댄스와 랩, 힙합도 인기를 얻었다. 특히 드라마 OST는 ‘응답하라 1988’ ‘태양의 후예’ 등의 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톱100 가운데 24%를 차지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엠넷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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