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가사 실수에도 호평… 양현석 "지적할 부분 없이 잘한다"
입력 2017. 01.29. 23:01:37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K팝스타6’ 샤넌이 가사 실수에도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샤넌은 스티비 원더의 ‘I Wish’와 더 잭슨스의 ‘Blame It On The Boogie’를 믹스한 노래를 선곡했다. 짧은 연습 시간임에도 두 곡이나 준비해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샤넌은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밝은 분위기의 두 팝송을 섞어 편안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미며 많은 이의 흥을 돋웠다. 그러나 중간 가사를 잊어 ‘나나나’로 곡을 이어가며 침착하게 무대를 마쳤다.

박진영은 “선곡표를 보는 순간 만약에 샤넌이 힘을 빼고 노래를 하면 이건 대박이고 힘을 주고 노래하면 뻔해진다고 생각했다. 딱 노래를 시작하는데 제 마음을 읽은 것처럼 힘을 빼고 노래해서 놀랐다. 그런데 중간에 가사를 딱 틀렸다. 그러고는 갑자기 목소리가 얇아졌다. 당황하지만 않았으면 뭔가 새로운 게 나올 여지가 있었는데, 당황을 해서 많이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기량면으로 봤을 때는 개인기가 가장 뛰어난 참가자다. 아쉬운 점도 실력에 비해서 아쉬운 것이지 클래스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평가한 뒤에 이어 양현석은 “노래나 여유 이런 부분에서는 지적할 부분이 없을 만큼 너무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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