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EXID 하니 “막차 잡으려 노력한 이유? 어머니가 굉장히 엄했다”
입력 2017. 04.09. 23:38:1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마지막 버스를 잡으려 노력한 경험을 밝혔다.

9일 오후 생중계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이엑스아이디가 ‘눕방’을 펼쳤다.

이엑스아이디는 “아직 잠들지 못한 분들과 나눌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며 타이틀곡 제목인 ‘낮보다는 밤’을 이야기 주제로 정했다.

LE가 “다들 몇 시부터 밤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혜린은 “9시다. 10시 드라마를 보기 전에 씻고 준비할 때”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밤이 시작되는 시각의 기준을 말했다.

하니는 “버스 끊길 때 쯤이 밤이라는 인식이 있다”며 “그때 쯤 무조건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늦은 때 아니냐는 지적을 하자 그녀는 “내 때는 한 11시까지였다”며 “예전에 버스 끊길 때 달려가 잡으려 노력한 기억이 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그녀는 자신이 열심히 막차를 잡으려 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굉장히 엄격해 12시 넘어 들어가면 문을 안 열어 주셨다”며 “굉장히 추운날 밖에서 떤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정화는 “해가 떨어지면서 노을이 지고 노을이 진 뒤부터 밤 아닌가 생각한다”며 감성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LE 역시 “해 떨어진 뒤부터 밤”이라고 정화와 같은 기준을 갖고 있음을 전했다.

이엑스아이디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각 멤버들의 보이스 색깔과 창법이 확실히 구분돼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는 곡으로, 현대적인 사운드와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엑스아이디의 새 앨범은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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