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루브, 상표권 합의 불발…‘마인드유’로 팀명 변경 후 새 출발
입력 2017. 04.17. 18:33:3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어쿠스틱 남성 듀오 어쿠루브(고닥 재희)가 팀명을 마인드유로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어쿠루브로 활동했던 고닥, 재희가 마인드유(MIND U)로 팀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며 “첫 시작으로 오는 27일 매드클라운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 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회사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인드유는 지난 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2017 그린플러그드’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나, 전 소속사인 브릿지미디어와 팀명(어쿠루브)의 상표권을 두고 난항을 겪었다.

마인드유는 지난 2013년 ‘하고 싶은 말’로 데뷔한 후 발표한 싱글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강타한 인디 음악신의 블루칩으로, 3회 단독 공연을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바 있다.

마인드유는 오는 27일 래퍼 매드클라운과 콜라보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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