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언니쓰 ‘맞지?’ 1위 뿌듯 “심적 부담 많았다”
입력 2017. 05.12. 17:02:44

김형석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언니쓰 2기의 데뷔곡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언니쓰 2기 데뷔곡 ‘맞지?’는 음원 공개 후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 뮤직, 엠넷, 소리바다,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7개 차트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김형석은 “시즌1에서 제자인 박진영 씨가 만든 ‘shut up’이 워낙 히트를 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많이 됐다. 여러 번 곡을 바꾸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마치 영화 ‘써니’를 보는 듯 서로를 위해주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맞지’가 탄생하게 됐다. 예상보다 더 큰 반응에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단시간 동안 걸그룹을 만든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대단한 일을 해낸 멤버들이 대견스럽고 이후에도 오랫동안 이를 기억했으면 하는 선물의 의미로 ‘랄랄라’를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맞지?’는 김형석과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 투합해 일곱 멤버들의 케미와 개성을 담은 펑키 댄스 곡으로 ‘언니쓰와 함께라면 두려움이 없다’는 당당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랄랄라’는 미디어템포 R&B 곡으로 ‘언니쓰’가 서로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언니쓰 2기 멤버인 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는 12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두 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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