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초아-이석진 ‘오작교 설’ 해명 “마담뚜 기분 나빠…초아와 친분 없어“
입력 2017. 05.17. 15:31:14

김희철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AOA 초아의 열애설과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7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을 뜨겁게 달군 마담뚜 김희철이다. 참 기분 나쁜 말이다”라며 장문의 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예전부터 제겐 연예계 인맥왕, 인맥부자 이런 수식어들이 붙었다.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친한 여동생들이 많다는 걸 아는 주변인들이 소개해달라고 연락을 했고 전 늘 차단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이들의 열애설이 터지면 공교롭게도 남자 쪽이건 여자 쪽이건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고 저는 ‘마담뚜’가 돼있었다. ‘왜 너만 피해를 봐야하냐’는 회사에 말에도 그냥 ‘상관없다는 기사로 당사들이 피해 입을 수도 있으니 놔둬라’고 했는데 이게 몇 년이 계속 되니까 화가 난다”고 말했다.

또 초아와 이석진 대표를 소개해줬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씀 드리자면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그동안의 열애설 중심엔 제가 없었다. 이번 열애설 역시 제가 나진의 이석진군과 친한 사이인건 맞다. 하지만 초아양과는 친분이 아예 없다. 그냥 방송국에서 보면 인사하고 거기서 땡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는 형님’에서 칠 드립 하나 더 생기고 좋군 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하겠다”며 재치있게 상황을 넘기는 모습까지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초아와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김희철이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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